최근 프로젝트 막바지(?) 에 이르러 정신없이 일 만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이직한 후 약 2년간의 경험을 리뷰했던 글의 말미에 적었듯이, 최근 안드로이드, iOS 어플리케이션을 플러터 전환을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잘 풀리지 않아서 요즘 엄청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적어야지 하고 글 주제는 많이 수집 해놨는데 글 쓰는 시간이 잘 안나네요. 게다가 예전에 쓰려고 뽑아 놓은 주제들은 시간이 갈 수록 구(old) 기술이 되어 버렸거나 너무 늦었다 라는 감을 지울 수 없는 주제가 많네요. 서두가 길었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최근 플러터 프로젝트를 들어가면서 개인적으로 정리해 놓은 내용 중에 제일 깔끔하고 수정이 필요 없어 보이는 녀석으로...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