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주부터 휴가가 시작됩니다. 보고 싶었던 영화, 미드들을 챙겨보기 위해서 왓챠 한달 무료이용권을 신청했습니다. '행복을 찾아서' 영화 리뷰라는 주제에서 조금 벗어나지만 먼저 오랜만에 왓챠를 써본 느낌부터 간략하게 적어 볼까 합니다.저는 처음 왓챠가 서버스가 생긴 초창기에 가입을 하고 잠시 써봤었는데요. 결론은 "초창기 당시와 비교한다면 비약적인 발전했구나" 입니다. 일단, 초창기보다 컨텐츠가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추천되는 영화의 취향적중도 라할까요? 사용자가 많아짐에 따른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단 추천 알고리즘도 많이 나아졌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추천 리스트 중에 취향에 맞는 영화( = 추천 중에 보고싶단 생각이 든 영화)가 몇 개 있었거든요. 유사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비교해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