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SNS에서 호평이 많아 한빛미디어 리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기대했던 책이라 받자마자 비닐을 벗기고 바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의 크기가 작고 얇아 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함축적인 내용이 많아 쉽게 읽히지는 않았습니다. 몇 번을 곱씹으며 다 읽고 이렇게 리뷰를 작성합니다.켄트 벡의 "Tidy First?"는 주니어 개발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은 얇지만, 그 안에 담긴 함축적인 의미와 통찰력은 무한합니다.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의 창시자인 켄트 벡이 자신의 수십 년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이 책은 소프트웨어 설계와 코드 정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줍니다. 다만, 내용이 함축적이기 때문에 완전 초급 프로그래머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