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쿡북이라는 제목처럼 요리를 골라 요리를 하는 방법을 적어둔 것 처럼 NGINX 를 이용해서 필요한 기능을 골라 그 기능을 구현할 수있는 레시피를 알려준다.
그래서, NGINX 의 모든기능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고 싶다면 처음부터 읽어가면 되고, NGINX 세팅이 필요하거나 원하는 기능이 있다면 필요한 부분부터 골라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서버담당자가 작년 중순부터 부재라 대신 담당자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NGINX 로 로드벨런서와 캐시 등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해당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세팅들에 대해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NGINX 는 가볍기 때문에 몇가지 기능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 것과 다르게 이 책을 통해 NGINX에 많은 다른 기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참고로, 책의 두께도 235페이지로 많이 두껍지 않아서 금방 읽을 수 있고, 번역도 대체로 이해가 쉽게 잘 되어 있다.
업무나 프로젝트에서 NGINX 단순하게 사용하고 있는 분이라면 한번 쯤 읽어 놓으면 NGINX 를 더 효율적이고,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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